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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보건복지정책연구회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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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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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실정에 맞는 복지모델 개발해야”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3개의 연구모임 중 하나인『세종특별자치시의회 보건복지정책연구회』가 17일 17시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보건복지연구회 활동방향 등에 관하여 회의를 가졌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그동안 우수기관 견학결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회 개최 등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표 김부유 의원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노인복지 향상 등 세종시 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쌓여 있다.

앞으로 선진국이나 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연구하고, 벤치마킹하여 세종시의 실정에 맞는 복지모델을 개발하고 정책 대안을 집행부에 제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전력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더불어 “선진국을 포함한 40여 개국에서 국가 백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세종시에서도 예방접종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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