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음악회 열어 가을선물 제공

  • 22일 17시…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창섭 세종소방본부장은 “22일 오후7시부터 - 8시40분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깊어만 가는 가을에 세종소방본부가 음악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가을선물을 제공한다”며 “가을엔 같은 선율이라도 더 깊이 가슴을 파고드는 음악회를 갖게되니 시민들의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장을 포함한 9명의 전국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재즈밴드 ‘Balance’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Pop, Jazz, Hip-Hop 등의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세종특별자치시 M.I.U.(Men In Uniform) Club 멤버인 605항공대장 유동균 중령이 사회를 보며 세종경찰서 신재윤 경장이 Guest로 연주한다.

이창섭 본부장은 “특히 ‘자전거 탄 풍경’의 강인봉 씨가‘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의 히트곡을 연주함으로써 재능기부를 한다”며“자선기금모금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이니 함깨 자리하시고 즐기면서 어려운 이웃도 생각하는 음악의 향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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