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여의도 IFC몰 54층에 '갤럭시 노트3 기어' VIP 라운지를 운영한다. 사진은 VIP 라운지에서 패션디자이너 이석태, 최범석, 최철용(왼쪽부터)와 이번 패션쇼에 참가할 모델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
오는 23일까지 여의도 IFC몰 54층에 ‘친절한 노트 3+기어 VIP라운지’를 마련해 ‘갤럭시 노트 3’의 주요 기능인 ‘에어 커맨드’와 ‘갤럭시 기어’의 ‘S 보이스’, ‘스마트 릴레이’ 기능들을 패션 관련 콘텐츠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19일에는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와 함께 하는 ‘갤럭시 노트3+기어’ 패션 플래시몹이 한남동에 위치한 비이커 플래그십 스토어 인근에서 펼쳐졌다 모델들이 ‘갤럭시 기어’를 착용하고 ‘갤럭시 노트 3’와 함께 선보였다.
서울패션위크 마지막날인 23일 저녁에는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최철용, 이석태와 함께 하는 ‘친절한 갤럭시 노트3+기어’ 단독 콜렉션이 진행된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내 각 디자이너의 개인 패션쇼에서도 갤럭시 기어가 패션아이템으로 런웨이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3’ 와 ‘갤럭시 기어’는 최첨단 스마트 기기인 동시에 패션 피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멋지게 연출하는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패션업계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모바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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