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1일 오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개최한 ‘통일시대 시민교실’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의정부를 포함한 북부지역 경원축은 대한민국의 등뼈로 향후 통일시대에 대비해 유럽과 연결되는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의정부가 주축이 돼 경기북부지역 교류화합을 통해 통일공감을 확산시켜 통일시대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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