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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서민금융 상담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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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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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과다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애로사항 상담을 위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인천신용보증재단 등 모두 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데, 한국자산관리공사 상담창구는 시 종합민원실내에서, 기타 상담은 본관 3층 생활경제과에서 운영중에 있다.

센터에서는 각 기관에서 파견한 전문적 상담자가 상주하면서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 등 국민행복기금 접수와 함께 불법 사금융 폐해를 근절하기 위한 피해상담 및 접수, 저소득․저신용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서민금융지원제도 및 금융사기 예방법 등 실용적인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상담해 주고 있다.

특히, 월․수요일 오후시간에는 서민들의 금융 애로관련 상담․안내는 물론 인천 고용센터와 연계하여 취업상담 등을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금융 상담 및 신청, 안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해당 기관별 상담요일에 맞춰 매주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440-4228~9)로 문의하면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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