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선 사장의 부인 안혜경 여사를 비롯한 임원 부인들과 여직원 등 8명은 해양・항만 관련기관인 공사의 특성을 감안해 준비한 다시마・건오징어・새우・멸치・김 자반 등 17개 품목을 매장에서 직접 판매한 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김춘선 사장은 “적십자사의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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