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 선진교통문화 확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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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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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2일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작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그간 계산초등학교외 14개교에서 5월부터 총15회에 거쳐 어린이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도 병행실시하여 안전휀스 정비, 보도블록, 난간 정비, 불법 주정차 단속, 미끄럼방지포장, 차선도색, 통합표지판 설치등 100여 건의 건의사항 및 지시사항을 처리하였고, 워킹스쿨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3개교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대상 각종 범죄를 사전차단 하는데 노력해 왔다.

또한 이날 10시에는 구청 신비홀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청취 및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방향에 대한 열띤 소통이 이루어졌다.

구 담당자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 및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및 선진교통문화 확립하는데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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