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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C, 삼성 등 아시아 전자업체들 특허침해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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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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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의 삼성전자 등 아시아 전자업체들의 특허침해 혐의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ITC는 7곳의 아시아 전자업체들에 대해 컴퓨터, DVD, 게임 콘솔 등에 사용되는 광디스크드라이브(ODD)와 관련된 특허침해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대상 업체는 한국의 삼성전자ㆍLG전자, 일본의 닌텐도·파나소닉·도시바, 중국의 레노버, 대만의 미디어테크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미국 뉴햄프셔에 있는 옵티컬 디바이스사가 미국으로 수입돼 판매되는 이들 회사의 제품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제한적 수입금지나 영업정지명령을 내려줄 것을 요청해 실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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