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다음달 20일부터 정례회…행정사무감사·예산 심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는 다음달 20일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제229회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사무감사의 대상 기관은 의정부시 본청과 사업소, 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산하기관 등이다.

행감 핵심 쟁점으로 자치행정위원회는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10개 기관의 성과와 문제점, 예산집행 적정성 여부 등을 꼽았다.

도시건설위원회는 호원IC 개설사업 등 10개 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

시의회는 이를 위해 지난 18~21일 나흘동안 이들 기관과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을 행감과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동안 의정부시의 내년도 예산안과 올해 제3차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집중심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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