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영재교육 관찰추천 선발 연수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2일 2014 영재교육대상자 관찰추천 선발 판별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2014 영재교육대상자 관찰추천 선발 판별교사 연수는 새롭게 변화되는 영재교육대상자 추천 선발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1세기를 책임질 우리의 꿈나무들을 판별해낼 수 있는 교육자적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마련됐다.

본 연수의 강사인 이상철 교감(서현초)은 “영재는 시험을 잘 보거나, 단순한 센스만 있다고 해서 영재로 판별될 수 없는 것이라”면서 “꾸준한 관찰과 적극적인 추천을 통해,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추천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내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관찰추천 방식으로 선발하게 됨에 따라,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의 포괄적 연수를 진행, 영재적 특성을 지닌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추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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