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 주최로 열린 제12회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오른쪽)이 최선 한국환경경영학회 회장(왼쪽)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대상' 상패를 수여 받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23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최한 2013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16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4년 연속으로 대형마트 부문 지속가능성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홈플러스는 '큰 바위 얼굴'이라는 경영 모델을 개발해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고객·협력사·직원·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행복한 기업'으로서 산업계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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