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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미 나상규 열애[사진=아주경제DB, tvN 방송화면 캡처] |
나상규의 측근은 23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은미와 나상규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햇수로는 6년 정도 됐다.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고 귀띔했다.
나상규 역시 측근을 통해 “6년 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오래 만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나상규와 서은미는 현재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각자 다른 코너로 출연 중이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장도연 박나래 최서인과 함께 새로운 코너 ‘겟잇빈티(Get it 빈티)’를 선보인 서은미가 시상자석에 오르자 동료 개그맨들은 “나상규”를 연호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MBC 개그 프로그램 ‘하땅사’에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08년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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