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화성시 청소년문화존 청마루’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국제적 소양과 열린 사고 계발, 발전 지향적인 자기 학습 유도 세계 속에서의 위치 확인을 통해 스스로 성장 동력 발견하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관내 중·고등학교 250명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25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세계를 화성시에 집약시켜 ▲25개국의 음식문화 ▲관광문화(수도, 대표적 관광지) ▲나라별 전통(국기 혼례 의상) ▲연례행사(명절 축제) ▲언어(회화중심) ▲자체공연 등을 선보이며, 세계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획에서 진행까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의 열정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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