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인프라웨어가 ‘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폴라리스 오피스 솔루션으로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인프라웨어는 오는 28일 성균관대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주요 14개 대학(금오공대·경북대·부산대·경희대·중앙대·광운대·연세대·숭실대·건국대·인하대·한양대·국민대·단국대)에서 캠퍼스 리쿠르팅(채용 설명회, 상담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는 필기인식 및 음성기술 등 HCI 솔루션 전문 기업인 디오텍의 신입사원 채용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인프라웨어의 캠퍼스 리쿠르팅은 회사 소개, 입사 관련 정보와 함께 인사담당자, 선배 입사자와의 Q&A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Work-n-Play Better’라는 기업 비전과 ‘기업의 경쟁력은 사람에 있다’는 믿음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인프라웨어는 전체 인원의 80%에 달하는 SW전문가 인력 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런 인력 구성 기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IT, 인터넷, 게임 서비스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재호 인사담당 임원은 “인프라웨어는 듀얼 커리어 패쓰(Dual Career Path)운영을 통해 SW분야 스페셜리스트와 리더를 각각 인정하는 문화가 정착됐고 특히 탄력근무제, 리프레시 데이, 장기근속자 우대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와 함께 파격적인 근로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공개 채용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인프라웨어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infraware.co.kr/ )를 통해 지원 및 자세한 정보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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