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대구에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국민은행은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 카멜리아홀에서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70여 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영익금융연구소의 김영익 소장과 국민은행 수석딜러 및 수석마케터들이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외환시장 전망 및 수출입 기업을 위한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