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지난 23일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AT자격시험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AT자격시험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AT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취업지원 등 실무중심의 유능한 회계실무자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AT자격시험은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회계·세무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고등학생에게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실업계 고등학생 취업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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