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울트라 씬 터치 마우스 ‘T630’ 출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휴대가 용이하고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한 울트라 씬 터치 마우스 ‘T63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지텍 울트라 씬 터치 마우스 T630은 노트북 슬리브는 물론 주머니에 쉽게 들어갈 정도의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으로 편리한 휴대가 가능하다.

또 로지텍 이지 스위치 기술이 적용돼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통해 노트북, 데스크탑 및 태블릿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버튼 하나로 다양한 장치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1분의 USB 충전으로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샤로테 조 로지텍 PC 액세서리 브랜드 개발 및 포트폴리오 부문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장치에 관계없이 뛰어난 기능과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며 “이같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맥북 및 울트라 북과 함께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터치 마우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