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최근이탈리아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탈리안 호스피탈리티, 세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레스토랑 8 쿠치나'가 2년 연속 선정됐다.
레스토랑 8 쿠치나는 레스토랑 8안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정통 이탈리아의 맛과 식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레스토랑은 꾸준한 프로모션과 와인 메이커스 디너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한국에서도 이탈리아의 음식 문화를 전파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이탈리안 총주방장 미텔레 스바르델리니는 “정통 이탈리아 맛을 선보이기 위한 그 동안의 노력과 직원들의 수고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정통성 있는 맛과 품질로 보다 나은 이탈리아 식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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