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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복귀소감 [사진 출처=이지아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지아가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지아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스태프 분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복귀소감을 전했다.
이지아는 오는 11월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을 한 전직 쇼핑호스트 오은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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