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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0분 마사지 "이러다가 팔 소멸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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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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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기적의 10분 마사지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톱스타들의 몸매를 관리하는 '신의 손' 김무열 씨가 출연해 기적의 10분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한 방청객을 상대로 마사지를 실시, 마사지 전 40cm 였던 여성의 팔뚝을 36cm로 줄어들게 해 놀라움을 안겼다.
 
기적의 10분 마사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안되겠다. 나도 집에서 꼭 해봐야지", "남자친구한테 해달라고 해야겠다", "나 팔 소멸될 때까지 할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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