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바른세상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성남 분당지역 척추ㆍ관절병원으로는 최초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국민의 신뢰를 얻고 국제적 인정을 받는 의료기관을 육성하기 위해,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해온 의료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바른세상병원은 △의료의 질과 서비스 △환자 안전 및 만족도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 관계와 공헌활동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바른세상병원은 오는 2017년 10월까지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하게 된다.
서동원 대표원장은 "앞으로 연구 강화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인증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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