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두시탈출 컬투쇼']
10월 31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독도 아트쑈' 모금을 위해 귀국한 김장훈이 출연해 독도 지킴이 활동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장훈은 독도 지킴이와 관련한 정부의 활동에 대해 "일본과 힘의 균형이 안되니까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하기 힘들 것이다"며 "한국 기업이 대일 관계 때문에 독도 스폰을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한국에서 돈을 버니까 감히 개인 차원에서 독도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장훈의 개념있는 소신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장훈의 이런 모급 활동 정말 멋지다", "독도를 이렇게 열심히 지켜주다니", "김장훈 형님, 정말 최고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