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캐주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에서 강화·합성 콘텐츠를 적용한 ‘시즌2’의 두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마구마구 2013’의 시즌2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넷마블은 31일 강화·합성 등의 핵심 콘텐츠를 포함한 두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시즌2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메뉴 친절도 개선 등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고 이번 두 번째 업데이트부터는 선수카드의 강화기능을 적용해 재미요소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2 2차 업데이트는 △선수카드 강화∙합성 업데이트 △게임모드의 보상개편 △85~87년도 선수카드 업데이트 등의 내용들이 포함됐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마구 2013’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중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게임으로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마블’등과 함께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핵심 콘텐츠가 포함된 이번 두 번째 업데이트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빠르게 적용해 국민 모바일 야구게임으로서 더욱 탄탄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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