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촬영장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우빈 이민호의 멱살 장면의 촬영장이 공개됐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31일 방송분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김탄(이민호)은 학교식당에서 은상(박신혜)에게 위압적인 태도를 취하는 최영도(김우빈)의 멱살을 쥐어 잡는다. 하지만 세 사람은 강신효 감독의 컷이 떨어짐과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31일 방송된 SBS ‘상속자들’ 8회분에서 김탄은 최영도가 은상 주변을 맴도는 것이 자신을 자극하기 위함이 아니라 은상을 좋아가기 때문임을 알아채며 삼각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김우빈 촬영장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촬영장, 요즘 ‘상속자들’ 보는 맛에 살아요” “김우빈 촬영장, 김탄 앓이만 있나? 나는 영도 앓이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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