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 양적완화 축소 시기 불확실성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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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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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시기 불확실성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 상승한 6734.74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9% 내려간 9007.8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62% 하락한 4273.19에,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46% 내려간 3051.00에 각각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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