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위대한 개츠비’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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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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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유준상의 슈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재 영화 ‘화가’ 촬영과 뮤지컬 ‘삼총사’ 공연연습, 그리고 최근 크랭크인을 한 영화 ‘표적(가제)’촬영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준상이 오래간만에 화보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준상
남성패션 매거진  지큐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유준상은 ‘위대한 개츠비’로 변신해 1920년대 슈트패션을 완벽 소화해 촬영장을 압도했다. 

스타일리스트 정주연 실장은 “유준상은 매 화보 촬영마다 열정적으로 노력한다. 자기 관리가 워낙 투철해 20,30대 배우들보다 옷 태가 살아날 때가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준상

유준상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삶과 인간 유준상이 느끼는 불안과 극복에 대해 진솔이 이야기 했다. 그 외에 뮤지컬 무대 후배들을 주축으로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살짝 귀띔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암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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