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1호 해명 "바람둥이 아닌 매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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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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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1호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짝' 남자 1호가 바람둥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6일 SBS '짝'에서 남자 1호는 모든 여성 출연자들의 어깨를 주물러 주거나, 음식을 손수 먹여줘 "모두에게 친절하다. 바람둥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남자 1호는 "제가 좋아하는 분한테만 잘해줘야 하는데 천성이 주위에 있는 모든 분에게 잘해준다. 몸에 배어버린 매너라고 볼 수 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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