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영화는 아이맥스(IMAX)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중국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중국 포털 텐센트위러(娱樂)가 7일 보도했다.
미국 아이맥스사 회장은 며칠 전 “ 오는 12월 24일 청룽의 영화와 IMAX 스크린으로 중국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이맥스사는 2004년 처음으로 상하이에 아이맥스 영화관을 조성, 중국 진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지금까지 총 11편의 중국 본토 영화제작에 참여했으며 중국 내 140여개의 아이맥스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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