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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장복덕 부의장, 저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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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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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번째 저서 ‘나그네에게 길을 묻는다’ 출간

‘나그네에게 길을 묻는다’라는 제목으로 세 번째 저서를 출간한 포항시의회 장복덕 부의장.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포항시의회 장복덕 부의장이 세 번째 저서를 출간했다.
 
지난 2004년과 2005년 2권의 골프칼럼 집을 출간한데 이어 이번에 ‘나그네에게 길을 묻는다’라는 제목으로 세 번째 책을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은 시, 수필과 시정발전을 위해 언론에 기고했던 칼럼, 그리고 기 출간된 2권의 책에서 인기를 끌었던 골프칼럼을 발췌해서 엮은 옴니버스형태의 책이다.
 
장 부의장은 7년 간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골프계에서는 이미 알려 진 글쟁이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월간 문학스토리, 월간 문학바탕 등 각종 문학지에 글을 기고한 바 있으며 특히 2009년에는 포항시립극단과 함께 포항시 승격 60주년 기념대작 ‘형산강아 말해다오’ 제작에 참여해 시나리오를 쓰고 주제곡을 작사하는 등 남다른 문학적 재능을 발휘했다.
 
또한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50여 편의 칼럼을 언론에 기고한바있고 최근에는 ‘월간 문예사조’를 통하여 시인으로 등단하는 등 남다른 끼를 펼치고 있다.
 
장 부의장의 글은 편하게 읽혀지는 언어 표현과 평범한 시어를 구사함으로써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장 부의장은 출판 소감을 통해 “평소 살아가면서 보고 느낀 생각과 주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것”이라며 좋은 계절에 좋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복덕 부의장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 포항시청 대잠 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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