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12일 옥천면민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은 복지, 건강, 학습을 통합한 양평군만의 원스톱 서비스다.
이날 행사에는 무한돌봄을 필요로 하는 주민 700여명이 참여했다.
또 군 무한돌봄센터 등과 11개 유관기관ㆍ단체가 참여, 복지서비스 신청과 상담, 건강체크, 질병상담, 자살예방 상담, 구인·구직 상담, 목욕ㆍ․미용ㆍ빨래 봉사 등을 실시했다.
치매예방을 위한 구연동화, 점핑클레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이와함께 옥천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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