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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김장철 맞아 친환경 농특산물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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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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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김장철을 맞아 각종 김장재료를 포함한 국내산 농산물을 판매하는 마포나루길 농특산물 장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마포나루상권활성화법인이 주최하고 마포구,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 도화· 용강동 상점가 상인회 등이 후원한다.  

장터는 오는 14~15일과 21~22일(오전 11시~오후 6시) 지하철 마포역 인근 마포주차장 내 토정카페에서 열리며 마포구와 가장 가까운 친환경농업지인 김포의 친환경 로컬푸드와 청정 강원지역의 농특산물을 취급한다.

특히 강원도 원주의 배추, 무, 대파 등 김장 재료가 주요품목이며 당일 김포에서 수확한 상추, 시금치, 오이 등 싱싱한 채소도 공급한다. 

또 친환경 김포 로컬푸드 대표품목 파격 할인전을 마련해 당일 산란한 무항생제란, 느타리버섯, 상추 등을 싼 값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도화, 용강동 상점가 일대의 음식점에서도 원가절감과 안전한 식자재 이용을 위해 이 농·특산물장터의 농산물을 공동구매해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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