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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공식 사망자 수가 2300명을 넘었다. 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방재기구는 사망자가 총 2344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 수는 3704명이고 실종자는 79명에 달한다. 사망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이 언급한 2500명을 곧 넘길 것이란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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