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쥬크의 모습 [사진=한국닛산]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닛산은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13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오일과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오일과 배터리 등 소모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또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을 모두 교환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본 구매자는 골프공 파우치, 4본 이상 구매자에게는 골프공 세트와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폭설이 예상되는 올겨울, 닛산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닛산 기술인증 교육(N-STEP)을 수료한 정비진과 첨단 장비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