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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광교지식포럼(회장 홍기화)이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관 및 기업들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위해, 내달 13일 7시 30분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제4차 광교지식조찬포럼’ 을 개최한다.
이번 조찬포럼에는 바이오센서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과학 대중화의 전도사로 잘 알려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박태현 원장이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를 겸하고 있는 박 원장은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응용과 융합기술의 발전에 힘쓰고 있고, 의학 분자 나노과학 등과 연계된 융합기술관련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특히 생체센서분야에서 고감도 ‘바이오 전자혀, 전자코’를 개발하기도 했다.
박태현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주제로,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소재로 한 영화 속에 나타난 작가와 감독의 기상천외한 발상과 아이디어 영화 속에 담겨있는 생명공학적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조찬포럼은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광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http://www.ggtv.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해, 팩스(031-259-6187) 또는 이메일(myhan@gsbc.or.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관련 산.학.연.관 간의 정보화 지식을 교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조직으로, 현재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교지식포럼사무국(031-259-6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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