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18/20131118090529605173.jpg)
▲ 버블 넘버원 핑크
패션와인은 기존 와인과 달리 패셔너블한 라벨과 개성 있는 맛을 가진 와인을 뜻한다. 와인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아직 어렵다고 느끼는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대표적인 와인으로 알록달록한 디자인의 버블 넘버원과 화장품 병에 담긴 보가 모스카토, 수묵화가 라벨에 그려져 있는 트라피체 싱글빈야드말벡 라스 피에드라스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싱글족을 위한 컵와인 스택스 와인을 준비했다.
곽중은 롯데백화점 식품MD팀 CMD는 "연말에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내 정상 소믈리에가 현장에서 와인을 직접 추천하는 등 쇼핑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