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공간정보 정책제안, 앱 기획, 빅데이터 기획,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했다.
시는 공간정보 정책제안 부문에서 우수한 3차원공간정보시스템 운영 및 효율적인 수시 갱신방안 제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3년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안산시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등을 전시해 큰 호응 얻었다.
장석원 토지정보과장은 “시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발·공개하여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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