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운드 보청기, 난청어린이 후원 이벤트

총 500명에 경품과 추가 혜택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글로벌 청각전문 기업 리사운드 보청기는 소리를 잃고 힘겨워하는 선천성 난청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후원과 총 500명에게 경품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사랑과 감사’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입력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450명 및 추첨 50명을 통해 VIPS주말 샐러드바 이용권, CGV 예매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롯데리아 햄버거셋트 등 다양한 기프트콘을 받을 수 있는 ‘사랑’ 이벤트와, 보청기 문의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리사운드 보청기 구매 시 다양한 추가 혜택과 더불어 선천성 난청어린이 자선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에 구매고객의 이름으로 5만원의 후원금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감사’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리사운드 보청기 홈페이지(www.resoundkorea.com)에서 간단한 응모와 문의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응모한 뒤 이벤트 내용을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등에 알린 후 스크랩 URL을 리사운드 공식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당첨될 기회가 높아진다.

회사측은 “고객들께 받은 사랑을 소외되고 어려운 난청 아이들에게 전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이번 사랑과 감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 소중히 담아 그 사랑을 여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누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독자기술로 개발한 다중피팅기술인 오버랩핑을 통해 차원이 다른 편안한 소리를 보청기 사용자에게 들려주는 리사운드 보청기는, 현재 병원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보청기로서 1위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