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불과 4, 5년 전에는 꿈도 꾸지 못할 일들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내일은 또 어떤 기업이 사라질지, 혹은 어떤 기업이 생각지도 못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지 알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내일이 오늘, 오늘이 곧 미래인 세상인 셈이다. 저자는 경제일간지의 현직 기자로 미국 스탠퍼드 아태연구소의 방문연구원으로 1년간 몸담으며 실리콘밸리의 혁신과 파괴의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과 삼성전자 등이 생존과 진화를 위해 시도하고 있는 혁신과 파괴의 실체는 상상 이상의 것이었다. 왜 그곳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끊임없이 태동되고 변화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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