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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헬기 통화내역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파크 사고헬기의 통화내역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6일 헬기사고로 숨진 기장 박인규씨와 부기장 고종진씨의 유족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사고헬기의 운항일지를 확보해 비행계획 탑승인원 당시 상황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사고헬기가 잠실로 향하게 된 경위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두 사람의 시신은 부검을 실시하며 일주일 뒤쯤 결과가 나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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