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가기록원 기록관리 평가 인천시교육청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수상

  • 동부교육지원청, 안전행정부장관표창에 이어 국무총리표창까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가기록원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13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년 연속 안전행정부장관표창, 동부교육지원청은 안전행정부장관표창에 이어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17개 시·도 교육청을 포함해서 전국 230개 공공기관를 대상으로 기록관 운영등 14개 지표를 정량 및 정성평가로 실시하였고, 기록문화 확산·정착에 기여한 기관에 대한 포상으로 관계기관의 사기진작과 범국민 기록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의 이번 성과는 기록관리 인프라 개선을 위한 기록관 확충, 행정박물 및 사진기록물 수집·정리,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한 전자기록물 이용 활성화 기반 마련등 최고의 기록관리 실현을 위해 노력한 값진 결과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높은 기록물에 대한 관심과 업무수행으로 전국 교육지원청 중 1위로 선정되었고, 기록관 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인천시교육청 윤예원 과장은 “ 본청 및 교육지원청 기록관에서는 행정정보의 공개를 근간으로 하는「정부 3.0」실현을 위해서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기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인천교육의 자산인 기록물이 후대에 전승되어 유용하게 공개 등 활용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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