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구글코리아는 넥서스 7 (2013)의 두 번째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월 18일부터 진행된 첫 TV광고 인터뷰편에 이어 이번 광고는 ‘아빠의 딸 생일파티 준비하기’ 편으로 구성됐다.
이번 광고 영상은 소통을 통한 소중한 가족의 가치라는 주제로 아빠와 딸이 바쁜 일상 속에서 넥서스 7 (2013)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2차 TV광고 캠페인은 전국 영화관에서도 볼 수 있다.
넥서스 7 (2013) 유통 파트너사 중 하나인 컨시어지 명동점에서는 이번 광고캠페인 주제와 연결해 ‘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라는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진행한다.
넥서스 7 (2013)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킷캣으로 바로 업그레이드 되는 7인치 태블릿으로 구글플레이를 비롯해 하이마트·롯데마트·컨시어지 등 국내 주요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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