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넥슨은 19일 문래빗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릴레이 액션게임 ‘판타지러너즈 for Kakao’에서 인기 배우 유인나와 인기 걸그룹 2NE1의 박봄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이 날 밝혔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유인나’와 ‘박봄’ 캐릭터에는 각각의 매력과 개성이 반영됐으며 직접 녹음한 목소리도 포함됐다. ‘유인나’와 ‘박봄’ 신규 캐릭터는 게임 내 ‘YG 스페셜 상점’에 S급으로 선보여진다. 각 캐릭터에 맞는 S급의 무기 ‘마술봉’도 함께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판타지러너즈 for Kakao’에서는 매주 같은 등급의 그룹에서 1등을 하는 유저에게 ‘프리미엄 티켓’ 최대 10장과 S급 무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판타지러너즈 for Kakao’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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