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창조경제, 세계번영에 기여하는 새 성장전략될 것"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창조경제가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번영과 인류 행복에 기여하는 새 성장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쟁력 Summit 및 GFCC(세계경쟁력위원회연합) 연차총회' 영상 축사를 통해 "창조경제가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번영과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성장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창출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한국 정부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창의성과 혁신을 성장 동력으로 하는 창조경제를 새 발전 패러다임으로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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