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소비자 물가가 하락세로 전환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로 -0.1%다.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올 4월 -0.4%를 기록한 이후 플러스를 지속해 왔다. 전년 동기 대비로 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9%로 지난 2009년 10월 -0.2%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