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묘산면(면장 박중언)과 묘산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처분) 회원 15명은 20일 김장김치 200포기를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이 연말에 외롭지 않고 추운겨울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주는 차원에서 매년 빠짐없이 행해지고 있다. 한편, 묘산면 자원봉사협의회는 매월 반찬을 만들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직접 전달하는 한편, 집안 청소 및 빨래 등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장김치 #묘산면 #하창환 #합천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