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의회 이창섭 운영위원장(민주당, 강서1)이 자치평론집 '펀(fun) 펀(fun) 지방자치'을 펴내고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위원장은 강서구의회 3선 의원(구의장 포함)을 거쳐 제8대 서울시의회에서 활동 중이다. 전국 시ㆍ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장과 한국지방자치학회 지방의회 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번 평론집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편 '이창섭의 지방자치 이야기' ▲2편 '이창섭의 미디어 속 이야기' ▲3편 '이창섭의 말! 말! 말!' 등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여년의 정치인생은 지방자치의 새로운 부활과 함께 한 시간이었다"면서 "천만 서울시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세상을 꿈꾸며 평론집을 출간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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