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 ‘세종 맞춤쌀’ 출시

  • 세종시 농기센터, 21일 시식회등 열고 홍보·판매 나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 소장 송기덕)가 세종시 대표 쌀 브랜드인 최고 품질 ‘세종 맞춤쌀’을 출시하고, 쌀밥 시식회 개최 및 홍보·판매장 설치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판매에 나섰다.
 
‘세종맞춤쌀’은 세종시 금남면 일대에 120㏊ 규모로 조성한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 육성 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출시 및 홍보·판매활동은 남세종농협과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이 함께 한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 관내 12개 농협하나로마트와 대전시농협유통센터 등에 홍보·판매코너가 마련, 판매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22일 금남면 주민복지센터 ▲26일 한솔동 주민복지센터 등에서 ‘세종맞춤쌀’ 시식회가 열린다.
 
송종섭 농산자원담당은 “세종맞춤쌀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소비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홍보·판매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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