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6일 '시민문화 연극교실' 발표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4 15: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6일 '시민문화 연극교실' 최종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문화 연극교실'은 지난 9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3개의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시민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주 참여자인 '연극 활동가 워크숍' 주부들을 주축으로 한 '나를 찾아가는 연극여행' 직장인, 노년층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시민과 배우가 함께 하는 연극의 탄생' 등 이다. 

개최되는 연극 발표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구성한 다양한 연극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연극 배우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연극의 탄생'은 고전부터 현대까지의 희곡 10개의 작품을 선정해 각 작품의 명장면을 시민배우들이 배역을 정하여 무대에서 직접 공연한다.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