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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샤넌[사진=방송화면 캡처]
23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 출연해 완벽한 모창으로 눈길을 끈 샤넌이 화제다. 이날 샤넌은 아이유의 '좋은 날'의 3단 고음을 똑같이 따라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소녀다. 영국에서 거주할 당시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할을 맡기도 했다.
또 샤넌은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영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를 둔 귀여운 12세 소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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