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PINE,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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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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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YBM에듀케이션의 프로그램인 YBM PINE 사업본부(PSA∙GATE∙Appletree∙Learning Tree)가 23일 개포 PSA에서 학부모 및 원아들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YBM PINE 사업본부의 영어교육기관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1000만원 상당의 모금액으로 모자뜨기 키트를 구입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영어교육기관 YBM PSA 원아들은 전 세계 빈곤 아동을 돕는 국제기구에 대한 내용과 도움이 필요한 세계 아동들에 대한 내용에 대해 공부하고,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그림과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나눔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와 원어민 교사들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뜨개질 강좌를 들으며 모자 뜨기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완성된 모자는 원아들의 이름으로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YBM에듀케이션의 주니어 프로그램 YBM PINE 사업본부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신생아를 위한 모자뜨기 키트를 구입하고, 원아 및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YBM PINE 사업본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배우기(Learn to Share)’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완성된 모자는 원아들의 이름으로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YBM PINE 사업본부에서 7년 째 진행해 온 ‘나눔 배우기(Learn to Sha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YBM PINE 사업본부는 ‘나눔 배우기’ 캠페인을 통해 7년간 2억 2000만원 여의 금액을 모금했고 모금액은 필리핀∙중국의 학교 돕기, 국내 의안수술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환원됐다. 

한편 YBM PINE 사업본부는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심각한 재난을 당한 필리핀에 구호기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 기금은 기아대책을 통해 전달되며 향후 필리핀 재난지역 재건 및 구호 활동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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